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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네이크의 사육장을 바꿨습니다.

category 파라다이스/콘 스네이크 2020. 1. 6. 04:39

아멜 테세라 콘스네이크 사육 일지 (200105)

콘스네이크의 사육장을 바꿨습니다.
하겐 사육장 가로형 대자에서 유도리 사육장 중 사이즈로 말이죠!
하겐 사육장이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생물을 주기적으로 관찰하기에는 시야가 좁아서 사육장을 무엇으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유리 사육장은 청소할때 무겁고 뚜껑이 시원찮아서 뱀들이 잘 탈출하거든요.
유도리 사육장은 뚜껑은 오픈 가능한 철망에 전면은 열고 닫을 수 있는 유리로 되어있어 좋습니다.
저의 애완뱀 이름은 치즈인데 분양받고 첫 탈피가 거의 끝나갑니다.
매일 신선한 물그릇은 물론 주기적으로 분무를 해주고 온욕도 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탈피 기간인데도 핑키 2마리씩은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 아이입니다. 어서 무럭무럭 커서 이 유도리 사육장도 작아질 날이 오면 2자나 3자 사육장으로 바꿔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