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검색 결과

해당 글 9건

토실토실 애완 두꺼비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531)​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토실토실 애완 두꺼비 :) 요즘 인섹트파이(귀뚜라미 분말)도 섞어 먹이는데 덩치가 점점 커지네요. 그리 크게 자라는 종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커지니 귀여우면서도 징그러운듯 ㅎㅎ 기와 은신처 속이 깊은데 은신처가 편한지 잘 안나와서 얼굴보기 힘들어요~ 밥줄때만 쏙 나왔다가 다시 쑉 들어가는 두꺼비!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5. 31. 13:25

나는야 애완 두꺼비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522)​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애완 두꺼비가 살이 많이 쪘어요. 폭풍성장 엄청 잘먹어요. 밀웜을 10마리 정도 줘도 순식간에 다먹었는데 지방 함량이 높은 밀웜때문에 뒤룩뒤룩. 지금은 격일에 7마리 정도로 조절해서 줘요. 겁쟁이라 요즘은 은신처에만 있네요. 제가 없을때 나와놀다가 제가 다가가면 쏙 숨어요. 귀여운 애완 두꺼비 :)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5. 21. 15:00

두꺼비 살 쪘어요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509)​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두꺼비가 살이 찐것같아요. 워낙 먹성이 좋아서 주는대로 다 먹는데 뱃살이 접히길래 한달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통통해졌네요. ( ↓ 한달 전 모습 ↓ ) 2020/04/15 -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 두꺼비 소환술 두꺼비 소환술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415)​ 안녕하세요, 무카무카 파라다이스에요~ ​미야코니스 토드는 일본 미야코 지역에 서식하는 두꺼비입니다. 한국 토종두꺼비의 아종이며 비슷하게 �� hobby-whitepaper.tistory.com 그리고 지금 모습 ↓ 일주일에 3번 (월수금) 매번 밀웜 10마리씩 넣어주는데 앞으로 먹는양을 조절해야할지 그냥 지금처럼 먹여도 될지 잘모르..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5. 9. 14:15

두꺼비의 집을 옮겨주었어요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502)​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오늘은 두꺼비의 집을 옮겨주었어요. 기존 새우 수초항으로 사용하던 유리 수조를 두꺼비 집으로 바꿔주고, 두꺼비가 쓰던 유도리 사육장을 크레스티드 게코에게 물려주었습니다. 탈출하지 못하도록 숨구멍이 타공된 아크릴 뚜껑을 별도 제작하여 달아주었어요. 일주일에 3~4회씩 회당 밀웜 10마리를 주는데 항상 1분도 안되서 밀웜 10마리를 다먹어요. 먹성이 엄청난데 부족한건지 많이주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밀웜을 다먹어서 두꺼비시무룩 ㅎ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5. 2. 07:39

두꺼비를 위한 벌레 파티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오늘은 두꺼비를 위한 벌레 파티를 해줬어요. 밀웜 사료인 밀기울을 교체하는 김에 대환장 파티를 기획했습니다! 평소에 밥을 넉넉히 먹어서인지 폭풍 사냥은 금방 끝났네요. 2일마다 밀웜 디쉬에 10마리씩 채워주는데 거진 채워주는 당일 다 끝장내는 엄청난 식욕의 두꺼비입니다. 밀웜이 번데기가 직전이라 냉장고로 슝~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4. 23. 20:44

애완 두꺼비의 일상 훔쳐보기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423)​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오늘은 애완 두꺼비의 일상을 훔쳐보았습니다. 다른 파충류도 많이 키우는데도 유독 두꺼비는 리액션으로 저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워낙 식욕이 좋아 밀웜 10마리는 뚝딱 사라집니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2일마다 밀웜을 넣어주고 있어요. 몸이 담길 정도의 물그릇을 넣어주었더니 마치 온천을 즐기는 도사님같은 느낌이 나네요. 오르락 내리락하며 좌측 은신처 윗층에서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은신처 안으로는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손톱이 나있어 잘 매달리고 팔다리를 다 피면 엄청 길쭉합니다. 겁이 많은지 제가 가까이 다가가면 폴짝폴짝 뛰더니 백스크린 위까지 올라붙었네요. 애완 두꺼비는 포동포동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4. 23. 03:20

애완 두꺼비 키우기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오늘은 애완 두꺼비를 보여드릴게요. 야생에서 자라는 두꺼비는 개미나 벌 등 독이 든 곤충을 먹어서 그 곤충의 독을 몸속에 저장하여 사용하지만, 사람에게 길러진 애완 두꺼비는 주로 귀뚜라미나 밀웜 등 독이 없는 곤충을 먹어서 저장할 독이 없습니다. 그래도 맨손으로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가급적 만지지 않고 키우는 걸 권해드려요. 국산 토종 두꺼비는 포획이 금지된 보호종으로 야생의 토종 두꺼비는 잡거나 키우면 불법입니다. 영상의 두꺼비는 토종 두꺼비의 아종으로 일본 미야코 지역에서 자라는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입니다. 아프리카나 미국 같은 큰 대륙의 두꺼비는 20cm 넘게 어마어마하게 커지는데, 국산 두꺼비와 미야코니스 토드는 다 커도 12cm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4. 21. 20:53

두꺼비 은신처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419)​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두꺼비 은신처를 더 큰걸로 바꿔주었어요. 은신처를 놓고 위에 코코피트를 뿌려 윗층에도 자유롭게 올라가네요. 물론 하루의 대부분을 물그릇에서 수영을 하며 놀아요. 과식할까봐 매주 월,수,금,일 만 밀웜 디쉬에 밀웜 10마리씩 넣어주는데 너무너무 잘먹네요. 두꺼비다운 엄청난 식성이에요. 아직 제가 낯선지 사육장 근처로 가면 깜짝 놀라며 폴짝 뛰어요. 보면 볼수록 귀염상인 두꺼비입니다~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4. 19. 13:37

두꺼비 소환술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415)​ 안녕하세요, 무카무카 파라다이스에요~ ​미야코니스 토드는 일본 미야코 지역에 서식하는 두꺼비입니다. 한국 토종두꺼비의 아종이며 비슷하게 생겼고 사육 환경 역시 비슷합니다. 한국 토종두꺼비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채집 및 사육이 불법입니다. 미야코 두꺼비는 성체시 12cm정도로 두꺼비치고 미니미한 크기입니다. 온도는 20~25도와 습도 60~80%를 유지하고 두꺼비 몸이 잠길 정도의 물그릇에 매일 신선한 물을 갈아주고, 하루 1~2번 벽면에 분무합니다. 먹성이 좋으니 귀뚜라미나 밀웜을 충분히 넣어 스스로 사냥하여 먹게합니다. 제 두꺼비는 핀셋으로 주는 먹이는 안받아먹고 밀웜 디쉬에 밀웜을 충분히 넣어두면 언제 잡아먹었는지 밀웜 수가 줄어있네요. 개구리처럼..
파라다이스/토드 (두꺼비) 2020. 4. 1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