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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 3자 사육장

category 파라다이스/볼 파이톤 2020. 3. 22. 20:02

알비노 볼파이톤 사육 일지 (200322)

 

볼파 3자 사육장으로 바꿨어요.

렉사에 있을때보다 훨씬 활동량도 많고 사육장 전체와 유목은 물론 천장에 틈이 있으면 모서리나 유리문 접지력을 이용하여 올라가기 일쑤에요. 천장 틈에 낑기거나 떨어질때 다칠까봐 모든 틈과 구석을 막아놨어요.

배변판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900*450*450 크기의 사육장 온도를 하부열원만으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아 핫존에 세라믹 히터를 켜주고 있어요. 넓은 사육장은 하부열원만으로는 핫존쿨존 온도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세라믹 히터는 자온조가 연결안되어 있어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12시간만 타이머 연결해서 돌리고 있어요. 20일째 거식중인 볼파 베이비 친구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음주엔 밥을 잘먹길 기대합니다!
유리문틈을 비벼서 가출한 경험이 있어서 잠금장치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