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502)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오늘은 두꺼비의 집을 옮겨주었어요.
기존 새우 수초항으로 사용하던 유리 수조를 두꺼비 집으로 바꿔주고, 두꺼비가 쓰던 유도리 사육장을 크레스티드 게코에게 물려주었습니다.
탈출하지 못하도록 숨구멍이 타공된 아크릴 뚜껑을 별도 제작하여 달아주었어요.
일주일에 3~4회씩 회당 밀웜 10마리를 주는데 항상 1분도 안되서 밀웜 10마리를 다먹어요.
먹성이 엄청난데 부족한건지 많이주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밀웜을 다먹어서 두꺼비시무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