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볼파이톤 암컷을 분양받았습니다.
알비노 볼파이톤 사육 일지 (200218) 알비노 볼파이톤 암컷을 분양받았습니다. 몸이 빵빵한 볼파이톤을 꼭 기르고싶었는데 노랑과 흰색 배열로 깔끔하고 이쁜 색을 지닌 알비노 개체로 선택했어요. 추운 날씨 오토바이퀵으로 달려온 아이입니다! 가볍게 온욕을 해주고 사육장에 넣어줬어요. 루비같은 눈방을에 바나나같은 몸을 지녀서 이름을 '루바'로 지었어요. 3자 사이즈이고 상부 소켓은 없 고 하부 열원이 자체 설치된 포맥스 사육장입니다. 개체를 분양받기전 사육장을 미리 셋팅해두어 바로 집으로 보냈습니다. 메롱~ 사실 뱀은 시각과 청각이 거의 없어서 혀를 내밀어 정보를 얻는다하네요. 색이 아주 이쁩니다! 아직 애기라 귀엽지용 겁이 많고 몸을 공처럼 말아서 붙은 이름인 볼파이톤. 성체가 되면 은신처로 주려는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