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은신처
미야코니스 토드(두꺼비) 사육 일지 (200419) 반가워요! 무카무카에요~ 두꺼비 은신처를 더 큰걸로 바꿔주었어요. 은신처를 놓고 위에 코코피트를 뿌려 윗층에도 자유롭게 올라가네요. 물론 하루의 대부분을 물그릇에서 수영을 하며 놀아요. 과식할까봐 매주 월,수,금,일 만 밀웜 디쉬에 밀웜 10마리씩 넣어주는데 너무너무 잘먹네요. 두꺼비다운 엄청난 식성이에요. 아직 제가 낯선지 사육장 근처로 가면 깜짝 놀라며 폴짝 뛰어요. 보면 볼수록 귀염상인 두꺼비입니다~